누군가는 한번에, 누군가는 몇 년의 준비를 걸쳐서 비교적 쉽게 임신을 하게 됩니다. 산전 검사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도 아기가 찾아오지 않고, 난임 치료를 중단하고 어느 날 갑자기 자연스럽게 아이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늘에서 아기를 점지해주는 것이다 라는 말이 들어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임신 준비, 임신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임신 영향을 미치는 요소?
1. 여성, 남성의 건강
충분한 영양섭취 및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곡류, 어류, 육류, 야채 등을 풍부하게 골고루 섭취하고, 비만을 교정해야 합니다. 비만 여성은 생식기능에 문제가 없는 경우도 일반 여성들에 비해 임신하기 어렵지만, 불임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성공률이 비교적 많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 여성의 나이 & 남성의 나이
여성은 만 35세가 되면 노산으로 분류되고, 이 때부터 시행되는 검사는 그 전에 실시하던 검사의 종류, 개수가 확 증가하고 넓어집니다. 여성은 출생 이전에 만들어졌던 난자가 소모되고 동시에 노화되어서 착상이 되지 않거나 유산의 확률이 증가하며, 기형아의 출생률 또한 증가합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생식 가능성이 35세 이상 부터 점차 감소합니다. 여성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겨우, 남편이 자신보다 5세가 더 많으면 임신할 가능성은 더욱 줄어듭니다.
3. 생활습관, 직업, 주위환경
해로운 환경요인, 스트레스, 오염물질 등이 남성의 생식 능력을 약화 시킨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특정 약물이나 환경 인자들로 인한 불임증, 성기능장애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암제에 노출된 경우 여성에게는 난자의 소실, 조기폐경, 불임증 등이 초래될 수 있고, 남성도 마찬가지로 불임증, 고환질병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직업은 생식기 부분을 따뜻하게 만들고, 이는 정자의 활동의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난방 기구가 발달한 요즘은 음낭의 온도는 신체의 평균 온도보다 더 높게 유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로 실내에서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은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지만, 고환도 따뜻해져서 정자의 생산과 활동성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관계의 횟수?
여성과 남성의 건강상태가 좋고, 부부의 나이가 35세 미만이고, 생활습관, 직업, 주위환경 등이 양호하다면 부부관계의 횟수가 임신의 여부를 결정 지을 수 있습니다. 위의 말했던 임신의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중에 가장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결혼 후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평균적인 부부 생활을 할 경우 임신 성공률은 1개월에 25%, 6개월에 70%, 1년에 85%정도 임신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적인 부부 생활?
관게 횟수는 객관적인 기준치를 제시하는 것이 어려우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20대가 주 2-3회, 30대가 주1-2회, 40대는 10일에 1-2회, 50대는 10일에 1회정도라고 합니다.
주 1회 관계시 결혼 6개월 내 임신 확률은 25%, 2회는
%, 3회는 50%, 4회 이상은 60%까지 올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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