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잠수정 타이탄 침몰 사건 요약

Oceangate Expedtios 소유의 타이탄이라는 잠수함에 탑승한 관광객 5명이 18일 아침 타이타닉 잔해지역으로 잠수했고, 한 시간 사십오 분 후에 Polar prince 연구선의 승무원들과의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하얀색의 21피트 잠수함이었고, 타이타닉 잔해와 약 4000m 정도의 거리에서 실종되었고, 현재 수색작전을 통해 잠수함의 파편들이 발견되어 5명의 탑승자 모두 사망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승객은 누구인가?

 

 

탑승자 5명은 Oceangaet Expedition의 CEO인 스톡턴 러시, 영국 억만장자이자 사업가이자 탐험가인 해미쉬 하딩, 영국계 파키스탄인 사업가 샤자드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 타이타닉을 탐험하기 위해 수년간 여러 번 잠수했던 프랑스인 탐험가 폴 헨리 나글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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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 발견 과정

 

타이탄 잔해는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기관들이 실종된 잠수함을 찾기 위해 넓은 대서양을 수색하여 최소 4~5일은 지난 후에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요일 이후 수중소음을 여러 번 감지했으나, 이 소음의 출처와 원인 등이 바닷속에서 나는지, 잠수정 안에서부터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소리인지에 대해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바다에는 소리를 내는 수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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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의 안전성?

 

잠수함의 산소 용량 때문에 잠수함은 일주일간의 항해의 며칠만 완전히 물에 잠깁니다. 잠수함은 5명의 인원이 약 96시간 정도 버틸 수 있는 산소 용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약 나흘간의 시간 동안 구조되지 않으면 잠수함 내에서 산소고갈이 돼버립니다. 

 

이 잠수정은 해수면 아래의 4,000m까지 도달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5개의 잠수함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의 전 직원은 잠수정 조종사 데이비드 록지니는 2018년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잠수정은 본래 1,300m의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진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타이타닉의 침몰 잔해를 관광하기 위해서는 대략 4000~5000m의 심해를 여행해야 되는데도 말이죠. 록지니 뿐만 아니라 하이드로스페이스 그룹의 사장이자 CEO인 윌리엄 코넬은 오션 게이트의 잠수정이 어떤 규제 기관에 의해 승인되거나 인증되지 않았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잠수정을 타기 위해 사망까지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서명을 받은 것도 이에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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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 사고 원인?

 

잠수정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중입니다. 예측할 수 있는 두 가지 원인으로는 해저의 압력을 견디지 못한 잠수정이 폭발했거나 혹은 물이 넘쳐 범람했을 것이다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추후 수색 및 사고 원인 규명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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