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주차 증상 극초기 초기 임신 증상
임신 1주차 증상 극초기 초기 임신 증상
임신을 준비하며 임신 여부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하게 되고 작은 몸의 변화에도 혹시 임신인가? 싶더라구요.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도 임테기를 사용할까 말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은데 말이에요! 그런 분들을 위해 임신 극 초기 증상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게 되실 거에요.
임신 여부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임신 테스트기의 가장 빠른 사용 시점부터 미리 밝혀두자면, 생리 예정일 +7일 후 입니다. 보편적으로는 10~14일 후에 사용하기 때문에, 7일 후에 알고 싶으시다면 얼리 테스트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얼리 테스트기는 적은 임신 황체 호르몬에도 더 쉽게 반응합니다.
그렇다면 임테기를 사용하기 전에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전혀 없는 것일까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임신 증상이 '극초기'라도 나타나는 시기는 수정이 된 후 착상이 되면서부터 대략 1주일은 지나야지 느낄 수 있습니다. 관계후 1주일 정도 부터 느낄 수 있다는 것, 기억해두세요! 자 그럼 지금부터 임신 극 초반시기에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임신 극초반에 나타나는 증상은 착상혈입니다. 월경 날이 가까워 올수록 분비물의 색깔이 점점 짙어지듯이 수정 후 자궁에 착상이 되면서 피가 비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생리와 다르게 착상혈은 2~3일이면 멎습니다. 양도 월경에 비할 바가 아니고요.
다음은 배통증 입니다. 임신 극초기 시기에는 배에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요,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간헐적으로 나타납니다. 아랫배 통증이기에 생리통과 헷갈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이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사타구니 Y 존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졸음도 증상입니다. 소위 미친 듯이 잠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 자도 자도 피곤하고, 그리고 평소에 꾸벅꾸벅 조는 일이 없는 분들도 잠이 쏟아져 꾸벅꾸벅 조는 일이 왕왕 생긴다고 하네요. 당연히 자도 자도 깨어나기 힘들고요!
전반적인 증상이 생리전 증후군과 흡사합니다. 그래서 생리가 곧 시작하겠구나 하다가 생리가 시작하지 않아 임테기를 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외에 가슴이 전체적으로 아프다거나, 속이 좋지 않고, 약간의 몸살 감기 증상, 체온이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거의 다 말씀드렸지만, 한 가지 증상이 더 있습니다. 무증상입니다. 몸이 예민하시는 분들은 신체의 변화를 빠르게 느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아예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추가적인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유튜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