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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잘되는 이유 (FT 라디오 스타 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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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관심 있게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 2입니다. 거기서 듣도 보도 못한 친구가 한 명 나왔는데 덱스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 매력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대성할 친구가 나왔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친구가 잘 되는 이유에 대해 제 나름대로 생각한 바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덱스는 누구?

본명 김진영
출생 1995년 6월 9일 (28세)
신체 179cm, 74kg
덱스 인스타 @dex_xeb


덱스가 잘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1. 압도적인 피지컬과 자연스러운 매력적인 얼굴

UDT 출신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몸이 굉장히 좋습니다. 상반신 탈의한 솔로지옥에서의 모습이나, 피의 지옥 2에서 자물쇠를 부수어서 탈출하는 모습에서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 같습니다. 얼굴도 상당히 잘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잘생겼음이 배우 같은 느낌보다는, 그리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방송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있습니다.


 

 



2. 과하지 않은 리액션, 겸손함

피지컬은 남성스럽지만 리액션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작위적이거나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잘 보이고 싶거나 뜨고 싶다는 느낌이 없어서 덱스의 무드에 맞춰서 푹 빠져들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기안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서 출연하는 모습을 보면 또 다른 진면목을 보는데, 기안을 형으로써 깍듯이 대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안이 태계일주 2에서 야외 마사지를 받은 후 분별없이 터무니없는 가격에 마사지가격을 지급하는 모습을 보고도 핀잔을 주거나 무안하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중에 기안이 그들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을 지불했다며 스스로 깨달을 때 그때 형이 되게 고마웠다고 말합니다. 나혼산에서 다른 출연자들이 기안을 지나치게 편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불편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했겠죠.



3. 이성을 대할 때 가식 없고 솔직하고 선을 지킴

솔로지옥 2에서 슬기한테 가방 들어드릴까요? 했는데 거절하자 깔끔하게 물러서고, 덱스의 냉터뷰에서 은비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도 상당히 깔끔하게 대답합니다. 이성을 대할 때 과하게 친절하거나 남성적인 매력을 보이려고 하지 않고, 그저 인간적으로 선을 지키는 모습, 정말 매력적이죠.

제가 생각하는 덱스의 매력적인 모습을 적어봤는데요. 앞으로도 대성할 거라 믿는 떠오르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앞으로도 덱스의 활약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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